최명희 강릉시장은 17일(화) 오전 10시 정동진역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1일 명예역장 체험을 가졌다.
설날 연휴를 앞두고 정동진역 맞이방과 타는 곳에서 동해안을 찾아오는 바다열차 승객을 대상으로 귀성인사를 나누고 열차승객에게 손수 차를 대접하고 환송하였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지역을 찾아오는 열차 고객에게 강릉시민의 훈훈하고 따스한 인심을 전할 수 있었으며, 또한 열차 승객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에 대해 코레일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강릉열차 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