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형)는 지난 31일 충북횟집에서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와 충북횟집(대표 김경식)의 후원으로 올해 첫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북횟집에서는 총40인분(56만원 상당)의 전복죽을 준비하여 어르신 10여명을 식당으로 초청하여 대접하였으며, 나머지 전복죽은 이날 참여하지 못한 30여명의 어르신들이 드실수 있도록 전달 하였다.
어르신들은“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외식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발한동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전복죽을 먹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경식 충북횟집 대표는“요즘 특히 추운데, 따뜻한 전복죽을 드시면서 건강관리를 잘 하시고,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외식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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