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일(금)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사천본소)에서 희망의 쌀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 청년4-H강릉시연합회 총 5개의 농업인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쌀 10kg 80포를 관내 3개소 복지시설에 지정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대표자 일동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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