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북삼교회(담임목사 박권규)에서 지난 18일 북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떡국떡, 식료품 등을 넣은 행복 나눔꾸러미(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북삼교회에서는 2018년 설 명절에도 5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기탁, 2019년 어려운 8가구에게 500만원을 지원, 2021년 설 명절에 400만원, 2022년 추석에 4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2017년 북삼동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예수교장로회와 『조아요 북삼!(조금씩 아름답게 나눠요 북삼!)』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박권규 담임목사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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