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채원)은 16일(월)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절맞이 환경정화와 더불어 14~15일 영동지역에 내린 눈을 치우며 성덕동 손님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강릉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주택밀집지역, 지역 골목길 및 원마트 오거리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과 추워지는 날씨에 바닥이 얼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버스정류장 등의 주요 공공시설 제설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김채원 성덕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강릉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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