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북원신협(이사장 신희영)이 지난 29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라면 235박스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동수)에 전달하였다.
원주 북원신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라면을 기증하여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을 실천함으로써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신희영 북원신협 이사장은“태장2동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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