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12월 28일(수) 협의회 교육실에서 시멘트산업 사회공헌기금사업인 취약계층 치과치료지원사업 간담회를 열고 관내 총 11명의 대상자에게 치과치료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멘트산업 사회공헌기금 공모로 재원이 마련되었고, 취약계층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증상이 있어도 적기에 진료를 받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례를 방지하고 도움을 주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고 뜻깊은 지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경제적 불평등이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건강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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