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한 관련부서 관계자들이 2일 화천군 간동면 '월남파병용사 만남의 장'에 위치한 산불진화용 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헬기 관리 현황과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화천군과 철원군, 양구군이 공동 임차해 운용 중인 산림진화용 헬기는 1987년에 제작된 MI-2 기종으로, 한번에 820리터의 물을 운반할 수 있으며, 항속거리는 620km다. 이 헬기는 3개군의 산림 총 20만1,362ha 면적을 대상으로 산불예찰 및 진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한 관련부서 관계자들이 2일 화천군 간동면 '월남파병용사 만남의 장'에 위치한 산불진화용 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헬기 관리 현황과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화천군과 철원군, 양구군이 공동 임차해 운용 중인 산림진화용 헬기는 1987년에 제작된 MI-2 기종으로, 한번에 820리터의 물을 운반할 수 있으며, 항속거리는 620km다. 이 헬기는 3개군의 산림 총 20만1,362ha 면적을 대상으로 산불예찰 및 진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