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삼척시스포츠클럽과 청아중학교는 10월 25일 청아중학교 교장실에서 김상하 삼척시스포츠클럽 회장과 김희자 청아중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교육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학교체육과 연계한 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학생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며, 우호의 향상을 위하여 청아중학교의 육상부 회원들을 영입하여 체계적인 스포츠교육 지원을 위한 학생들의 건강증진, 중학생들에게 적합한 운동방법 등을 개발,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배려와 선수 육성을 위한 학생들의 성실 참여 등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삼척시스포츠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육상지도자를 파견, 육상 관련 프로그램 운영, 전체 학생들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예산의 범위 내에서 간식비, 유니폼비, 안전공제 의무 가입 등을 지원함으로써 비인기종목인 육상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편, (사)삼척시스포츠클럽은 삼척시의 스포츠 기반시설과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하여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육상·카누·탁구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선진국형 스포츠클럽운영을 위하여 2022년 5월 2일 신설된 클럽이며, 지난 10월 7일에 진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0일에는 서부초등학교와 스포츠교육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 시민 육상 저변을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있는 중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