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춘식)는 22일 오전 10시 동해경찰서 직원 80여명 대상으로 경찰서 청옥마루 4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자신감 있는 인명구조를 위해 경찰관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이론 ▲소화기 사용법 등이다.
김춘식 동해소방서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경찰관의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소방과 경찰이 하나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