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HAPPY700배 강원도 파크골프대회’가 16일 11시에 대화파크골프장에서 개회했다.
강원도 파크골프 동호인의 자질향상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평창군파크골프협회(회장 정하선)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등 20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하여, 강원도 18개 시·군의 파크골프 임원 및 심판 40명과 선수 240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정하선 평창군파크골프협회장은 “파크골프는 체력소모가 적고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 홍보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화면은 앞으로도 파크골프 경기를 지속 유치하여, 파크골프에 최적화되어 있는 대화면을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파크골프는 장비나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경기 방식은 일반 골프와 비슷하나 장타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공원에서 치는 골프로써 미주지역과 호주, 중국, 일본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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