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동(동장 김선옥)은 추석을 맞아 관내 단체와 함께 가족 돌봄에 취약한 150여 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송편나누기’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삼화동통장협의회(회장 황인옥), 삼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황임수),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한열) 등 3개 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삼화동청년회(회장 심용훈)에서 성금 100만원, 김진수·서지영 부부가 명절선물세트 5개를 기탁하였으며, 광희라이온스클럽에서 ‘사랑의 행복드림냉장고 채움 봉사’를 실시했다.
김선옥 삼화동장은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자들의 마음과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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