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센터장 나명호)에서는 지난 9월 9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에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어르신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 직원들의 기부금은 정선군협의회 후원사업과 연계하여 코로나19 장기화 및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 나명호 센터장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업무협조로 정선군 관내 취약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며, 취약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 회장은 한국환경공단의 온정으로 취약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 수동통합센터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19년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지원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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