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형)는 지난 6월 동해장칼국수에서 진행했던‘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을 8월에도 연이어 진행했다.
본 사업은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와 발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충북횟집(대표 김경식)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독거노인 10명을 모시고 전복죽, 나물무침, 고등어구이, 사과 샐러드, 도토리묵 등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을 대접하자 어르신들은“맛있는 음식을 먹고 무더운 여름철을 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경식 위원은“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말하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형 발한동장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주신 김경식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외식의 기회가 없는 어르신들에게 특화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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