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키비탄 한국본부 강릉클럽(회장 김건휘)은 23일(화) 오후 3시 40분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소외된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생필품 10박스(이백만 원 상당)를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전달하였다.
(사)국제키비탄 한국본부 강릉클럽은 1999년 11월 26일 설립된 단체로, 장애아동의 재활,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강릉클럽은 80명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건휘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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