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미경)은 사랑의열매춘천시나눔봉사단(단장 한금동)과 오는 7월 16일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철 보양음식을 준비했다.
‘복달임 음식나눔’은 건강한 여름을 보낸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많이 지치신 어르신들이 보양음식인 삼계탕과 수박을 드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하는 바램이다.
지역주민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초복을 맞아 맛있는 보양식을 나눠주니 행복하고, 올 여름은 무더위가 빨리 와서 너무나 고생스러웠는데 덕분에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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