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배드민턴클럽(회장, 설미순)은 지난 21일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는 삼척배드민턴 클럽 회원들이 아침운동시 모은 성금으로 연탄 1,000장을 구입하여 삼척시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은 사직동 일대 저소득 및 장애인 3가구에 회원 30여명이 직접 연탄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설미순 회장 “이번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우리 삼척배드민턴클럽은 매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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