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원행 신부)에서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영월 하이힐링원에서 장애인주간보호‘어울림’가족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가족캠프는 장애인주간보호‘어울림’ 참여자를 비롯하여 가족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건강요리교실, 달빛산책, 우드버닝, 카페방문 등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2012년 처음 문을 연 “어울림”은 정선군 관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일한 장애인주간보호사업으로 지역 내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훈련, 교육 및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여 개인관리능력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있다.
조원행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우리의 ‘어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