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 청소년 안전문화 선도한다

한국남부발전(주)와 삼척소방서는 6월 30일(목) 삼척소방서 강당에서 [한국119 청소년단] 발대식을 하고, 청소년들의 안전문화 의식 향상에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본부장 이기우)는 6월 30일 삼척소방서에서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 청소년단] 발대식을 주관하고, 단복, 단기 등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4월 남부발전이 삼척소방서와 체결한 ⌜한국119청소년단 육성업무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로, 삼척시 청소년들의 안전교육 확대와 올바른 사회․봉사정신 등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한국 119청소년단은 삼척시 초등학교, 고등학교 학생 8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희 삼척소방서장은 “삼척빛드림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고, 이기우 본부장은“한국119 청소년단 지원뿐만 아니라, 화재없는 마을 캠페인과 같은 대외활동을 추진하며 삼척시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삼척빛드림본부는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할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바른 인식과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참된 인재를 육성하는 일에 지원하면서, 안전을 책임지는 공기업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 이기우 본부장이 6월 30일(목), 삼척소방서 강당에서 한국119 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