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홍천군수직 인수위원회는 6.14.(화), 10시 홍천향교 충효관에서 기획감사담당관, 국책사업추진단, 행정과, 교육과, 종합민원과, 재무과를 대상으로 1일차 당선인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당선인 및 인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에 따른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현안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도현 홍천군수직 인수위원장은 전 부서에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선8기 변화된 군정시책 발굴 및 운영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홍천소방서 조속한 착공, 찾아가는 민원 상담관 제도 운영,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시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연계방안 강구, 마을 사업 시행 시 주민참여감독관제 적극 운영 등 군민 소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 당선인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민선8기 모습은 종합민원과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면서, 각종 인허가 및 민원 등 당면 현안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많더라도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민원처리와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으로 민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민원처리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인수위는 오는 6.20.(월)까지 군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당선인 업무보고를 진행할 계획이며, 업무보고 2일차인 6.15.(수)에는 행복나눔과, 복지정책과, 문화체육과(홍천군체육회, 문화재단), 관광과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