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수),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센터장 조수연)는 길배움터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순희)와 함께 아동 친화적 환경지원사업‘리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뉴 캠페인은 환경과 함께 다시 태어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 보호아동과 길배움터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총 18명이 참여해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과 판부면 일대를 돌며 총 80명의 지역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을 위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줍깅’활동 ▲지역주민 대상 장바구니, 텀블러 등 다회영 물품사용을 다짐하는 서명운동 ▲지역 내‘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대상 환경보호 약속 이행을 위한 리워드 물품 제공 등을 진행한다.
조수연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장은“지역사회 주민에게 환경오염이 우리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어 뜻깊다”며“본 캠페인이 단순한 활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실천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는 2006년 9월에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아동복지법 제 50조에 근거하여 강원도 내 보호와 상담이 필요한 아동에게 보호 및 의료, 심리치료 등 전문적인 일시보호서비스와 상담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아동의 권리보호와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