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4년도 지방자치단체 복지사업 종합평가」에서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성군은 지난 12월 10일 오송역컨벤션센터(청주시 흥덕구 소재)에서 열린 지자체 복지사업 종합평가시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1,0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복지서비스 향상, 복지 행정현장 개선, 기초생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연계와 노인복지, 장애인, 아동 및 청소년, 여성 등 복지사업 전반에 걸쳐 노력한 부분이 인정되었으며 복지시책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행정 서비스 향상 및 사회복지시설 개선과 공급확대 복지사업 발굴·확충, 노인복지 증진 등 한 차원 높은 통합복지서비스 추진에 앞장서겠다.”며 “아울러 이번에 받은 포상금은 복지사업 전반의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