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6월 8일부터 7월 8일 한 달간 조운웰컴센터에서 전시, 체험 등 문화예술행사 <그림같은 조운동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운웰컴센터는 조운·소양 도시재생사업권역인 조운동네(요선동, 지하상가, 새명동)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거점이자 시민들을 위한 문턱 낮은 문화예술공간이다. 조운·소양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그림같은 조운동네>는 조운웰컴센터의 문을 여는 전시로 유환석, 이병도, 최지관 작가와 함께한다.
조운동네를 참여 작가별 고유한 시선으로 담는 의미 있는 아카이브 전시이며, 어반스케치와 컬러링 체험 또한 운영된다.
6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 오프닝에는 참여작가 도슨트, 주민 및 관계자 교류, 봄내리코더앙상블 공연이 있다. 7월 7일 오후 3시에는 작가와의 대화, 다온여성합창단의 무대가 예정되어있다.
행사 관련 상세사항은 조운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안내(033-250-4938)받을 수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