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이 윤)는 6.7.(화) 11:00경 토성파출소 경찰관에게 자살시도 요구조자를 신속히 발견하여 가족인계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지난 4월 12일 22:24경 요구조자는 친구에게 자살암시 카카오톡을 보내고 연락두절 되었으나, 요구조자가 5일전 고성에 온 것을 착안, 장기투숙자 별도 파악하여 20여분만에 발견하고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고성경찰서장은 토성파출소 경찰관들에게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신고사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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