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미경)은 5월 16일(월) 김유정역 레일바이크에서 지역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춘천사랑시민협의회와 함께하는「다울마을」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김유정역에서 강촌역까지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고 강촌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춘천사랑시민협의회 회원들은 행사를 후원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을 일대일로 모시고 레일바이크 체험과 점심식사 등 나들이의 모든 일정을 함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나들이에 참여한 박00어르신은 ‘레일바이크를 처음 타봐서 힘들 줄 알았는데 봉사자들이 도와줘서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오미경 관장은“이번 나들이에 후원과 봉사로 함께한 춘천사랑시민협의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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