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비만 예방을 실천하고자 하는 대사증후군 등록대상자를 대상으로 [건강감각삼총사 출동!] 비대면 신체활동 및 영양교육을 운영한다고 한다.
[건강감각삼총사 출동!] 사업 참여는 오는 31일까지 네이버밴드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 미션방 탭에 ▲워크온(걷기앱)에서 5천보 이상 걸음 수 캡쳐 사진과 ▲식품 영양표시 읽는 사진 ▲대사증후군 개선을 위한 올바른 식사 관리 방법 1가지 이상 적기의 3가지 미션을 동시에 업로드하면 된다.
미션에 성공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성공 상품(보온·보냉가방, 텀블러가 제공되며, 또, 미션 성공자 중 선착순 25명에게는 6월 중 영양실습꾸러미를 제공해 영양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채시병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신체활동 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영양교실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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