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롤러부(감독 서준원) 선수 5명(홍승기, 최웅규, 이성훈, 석민상, 김남신)이 지난 3일 제41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남일부 계주3,0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코로나19로 훈련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개인 훈련에 매진한 결과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하여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닌다.
이번 수상의 일등 공신인 서준원 감독은 롤러부가 창단된 이후 부단한 노력으로 선수들을 지도해왔으며, 강릉시청 롤러부 선수들이 올해 꾸준한 노력과 메달 획득을 통하여 2023년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강릉시청 롤러부는 2019년 창단되어 현재 유소년 교실 재능기부 활동 등 강릉 인라인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