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4년도 공동육아나눔터 사례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전국의 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이용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사례공모전은 총 64개의 작품을 접수하여 10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삼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정미경) 모두가족품앗이 참여가족인 전수영씨(튼튼한 삼척 품앗이 최고)가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모두가족품앗이 사업은 미취학 및 초등학교 자녀를 둔 여러가족이 품앗이 그룹을 형성하여 자녀를 함께 키우고 돌봄으로써 육아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육아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서 삼척시에는 6개의 품앗이 그룹이 활동 중이다.
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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