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희, 권영숙)는 4월 13일 ‘명륜2동 함깨해요 행복나누미 사업’을 추진하고 계절김치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들은 햇빛로타리클럽(회장 서영숙)의 후원을 받아 지역 독거노인과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주민 40가구에 계절김치(열무김치)를 만들어 직접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건강도 살폈다.
박정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보이지 않는 곳에 위기가구가 발생하고 있어 주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분기별 1회씩 계절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단구동 새마을회(회장 김진한, 우명옥) 회원 20여 명은 4월 13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멸치볶음과 나물 반찬 등을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 21가구에 전달했다.
우명옥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말했다.
명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부숙)는 4월 13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4종류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명륜2동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홍부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부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향춘)는 4월 13일 부론면 복지회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유향춘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인동 새마을회(회장 박숙희, 김재윤)는 4월 13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소고기미역국과 두부 계란부침, 계란말이, 배추겉절이 등 8가지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독거노인 등 2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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