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함광민)는 7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마을원예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낙후된 마을을 녹색정원으로 조성하여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선착순 모집으로 신청받았으며, 읍하리 주민 외에 둔내면, 갑천면 등의 주민들도 참여한다.
강릉원주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김태경 교수가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마을원예교육과 함께 구리고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공유해 사업 선정 후에도 지속 가능한 운영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함광민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활력 넘치는 구리고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