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공공서비스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해 노인부문 사례관리 협력기관 간담회를 5일(화) 오후 2시에 개최했다.
간담회는 강릉시(복지정책과, 어르신복지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기쁨가득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마음별, 강릉자활종합돌봄센터)등 6개 부서 4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맞춤돌봄수행기관 생활관리사를 통한 주민밀착형 공공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복지+안전+건강이 융합된 연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차적인 안전망이다.
한승률 복지정책과장은 “노인분야 뿐 아니라 장애인, 아동 등 협력기관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해나감으로써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전문성 제고에 힘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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