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성빈)는 행복드림냉장고 및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를 방문해 「사랑나눔 후원가게」 현판을 제작·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 전달은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는 우수업소임을 널리 알려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기부문화실천을 홍보하고자 진행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업체는 6개월 이상 정기후원을 해왔거나 앞으로 정기후원을 약속한 곳이다. 작년 4월 4개의 정기후원 업체를 포함해이번에 현판을 전달받은 곳은 총 10개의 업체다.
대상업체는 김밥천국묵호점(대표 변병희), 39뚝배기(대표 이명애), 수림(대표 이수현), 장수추어탕(대표 노경순), 율짬뽕(김창율), 파리바게뜨 묵호점(대표 장원진), 런던브라우니(대표 진지유), 피자가기가막혀 묵호점(대표 남철기), 동해수제어묵고로케(대표 허남이), 이가주방(대표 이종호)이다.
임성빈 발한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사랑과 나눔 후원에 늘 감사드리며 발한동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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