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문성희)는 지난 3월 25일(금)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4개동 희망찬 나눔사업’을 통해 1인 가구 퇴원환자 및 관내 취약계층 주민 60여 가구를 선정하여 200만원 상당의 봄반찬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월급여 일부를 모은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남양동·성내동·정라동·교동 4개 동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삼척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이 함께 진행하였다.
문성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번‘4개동 희망찬 나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역 주민들이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기관간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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