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남양동 1·2통 진주경로당이 완공돼 13일 준공식을 마쳤다.
이번에 준공된 경로당은 기존 마을회관 시설이 낡아 총사업비 3억 7천만 원을 들여 부지 429㎡에 건축면적 172㎡,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되었다.
신축 경로당에는 노인들의 친목 도모와 취미 생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삼척시는 “어르신 복지 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노인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앞으로도 경로당 신축 및 보수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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