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화면(면장 이용화)에서는 3월 23일, 세계 물의 날(3.22)을 맞이하여 대화면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는 겨울 동안 시가지 내 쌓인 염화칼슘과 먼지를 씻어내기 위해 대화면과 대화면번영회(회장 강덕호), 대화면의용소방대(대장 최부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명수, 마영희)에서 함께하였으며, 건설과에서 노면청소차 1대와 물차 1대를, 대화면에서 준설차 1대, 물차 1대를 투입하여 대화중앙로 양방향(대화7리~대화10리) 1.5km 구간 노면청소와 우수관로 준설을 병행 실시하고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시가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더불어, 오후에는 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은미)에서 주관하는 2022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하여 대화면 8개 단체(대화적십자,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향우회, 여성예비군,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대화분회, 재향군인회, 자율방범대, 양지마을 봉사단)에서 대화7리 회전교차로부터 땀띠공원 하천일대까지 양방향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함께 실시하였다.
이용화 대화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동참하여 주신 대화면 사회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화면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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