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청년회의소(회장 송준환)는 17일(목) 오전 10시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쌀 250kg을 기탁하였다.
주문진 청년회의소는 창립 52주년을 맞아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기념 화환을 대신하여 수여받은 쌀을 전달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오후 1시 ㈜미코세라믹스(대표 여문원)가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강릉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전달된 성금 및 물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이 발생한 성산·옥계 지역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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