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명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부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일)·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동근)는 3월 15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단체 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만든 멸치볶음과 제육볶음 등 반찬을 저소득층 가구 22곳에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면서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박정희 명륜2동장은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생 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 호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는 3월 15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고추장을 비롯해 장조림, 무나물 무침, 두부 부침, 겉절이 등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 20개 가구에 전달했다.
김순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 일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경애)는 3월 15일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부녀회원들은 소불고기, 콩나물, 겉절이 김치 등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일산동 삼일반점에서 후원받은 짜장 소스와 함께 저소득층 가구 16세대에 전달했다.
조경애 부녀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행사를 열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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