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영 홍천신협 이사장은 7일 자생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을 방문, 홍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랑의 에너지로 100만원의 자비를 쾌척했다.
(사)이웃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일영 이사장은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과 국제로타리3730지구 6지역총재 지역대표를 역임하는 등 홍천신협 이사장으로 홍천 복지시설 주거환경개선, 소외계층 물품후원,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활성화 등의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이사장은 최근에는 춘천·홍천·양구·화천지역 7개 신용협동조합의 연합체인 신협중앙회 춘천지역평의회장에 재선되어 더욱 활발하고 큰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사)이웃 박학천 이사장은 “곳곳에서 많은 나눔활동을 하고 계신 이일영 이사장님의 개인 사랑의 후원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잘 발굴·지원하여 복지보장체계가 더욱 견고히 형성되어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일영 홍천신협 이사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한 봉사단체를 자생적으로 만들고 회비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이웃과 함께 동행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나눔문화 확산과 수혜자의 자존감 보호를 위해 계속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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