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동해남부재래시장점(대표 김진수)에서 묵호동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묵호동행정복지센터에 20만원 상당의 쌀 10kg 6포를 기탁했다.
김진수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선 묵호동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 또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기부라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브랜드 동해남부재래시장점은 작년 3월 이후 한달도 거르지 않고 쌀 이외에 라면, 빵, 선풍기, 김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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