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동 남부 건강생활지원센터(이하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강릉시민 160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혈압측정 등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시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만 19~60세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보건소 전문가(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24주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릉시는 2021년 대상자 320명을 모집하여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22년에도 320명을 등록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모집 인원은 160명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검진 및 상담, 건강실천 모니터링, 영역별 집중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여 강릉시민의 건강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건강관리는 계속되어야 한다.”며“비대면으로 안심하고 건강상담 및 관리를 할 수 있는「모바일 헬스케어」의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