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둔내교회(담임목사 이한)에서는 지난 25일, 둔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2년에도 둔내i 출산축하금을 지속할 뜻을 전했다.
2021년도부터 시작한 둔내i 출산축하금은 둔내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출생아를 등록한 가구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총 14명(420만원/1명당 3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둔내에서 출생한 아이들을 축하하고 부모의 양육비 걱정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둔내감리교회는 2020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1,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둔내면의 지역사회 공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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