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서장 송민주)는 10월 23일 경찰서장과 청렴 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사길에 있는 이 할머니(84세)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연탄 500장을 전달하고 가옥 주변 환경 정리와 안전 점검을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효 나눔운동을 실천함으로써 감성치안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송민주 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치안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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