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주)GS동해전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U-CARE센터는 기탁된 성금 600만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에게 난방유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동호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최근 등유값이 치솟아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게 됐다”며 기탁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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