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미경)에서 12월 27일 연말을 맞이하여 형과아우 봉사단(단장 박찬영)의 정기음식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특별식은 소불고기, 골뱅이무침, 잡채, 각종 전과 떡이 담겨있었고, 약 200분의 주민에게 나누었다.
오미경 관장은‘추운 날씨에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지역주민에게 배달까지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다. 올 한해 형과아우 봉사단 덕분에 복지관과 지역주민이 든든한 한해를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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