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주항중)는 17일(금) 오전 천곡동 소재 예쁜어린이집 원생 50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어린이들은 시청각 교재를 통해 소방서에서 하는 일을 알아보고 119 신고하는 법, 소화기 사용법, 화재시 대피훈련을 직접 체험했다
동해소방서는 "단순 견학이 아닌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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