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5주공 경로당회장을 맡은 박씨는 지난 일년동안 성덕동 공중화장실 청소와 관리로 받은 급여를 조금씩 모아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2016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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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동 거주 주민 박태근(남, 77세)씨는 13일(월) 오후 2시 성덕동주민센터(동장 김동근)를 방문하여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