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가 2021년 12월 8일‘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현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후원과 자원봉사가 예년 같지 않아 겨울 한파가 더 매서울 것이라는 전망속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는 최상현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이 강릉연탄은행을 통해 강릉시 내 차상위계층과 소외계층, 기초수급자 가구 등에 총 1,000장의 연탄을 기부하였다.
최상현 사장은“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이번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며“강릉관광개발공사는 앞으로도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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