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홍성갑 지사장)는 2019년 삼척시와 하사전리 마을만들기사업 위·수탁계약을 체결하여 기초생활 기반확충사업인 주민건강센터와 마을쉼터 조성을 2021년 최종 완료하여 하사전리 주민의 정주환경 개선과 휴식공간을 제공,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건강관리 센터에는 찜질기와 남녀 샤워실을 구비하여 농업 등 생업에 지친 주민들의 피로를 회복하고 주민들의 화합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정주여건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옥상부 태양광 설치를 통하여 전기료 등 운영비를 절감하여 하사전리 주민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은 하사전리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교육(난타, 다듬이 합창), 선진지 견학을 통해 하사전리 마을의 미래상을 구상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삼척시 하사전리 마을만들기사업 뿐만 아니라 하장면 둔전리·역둔리, 도계읍 신리 등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통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