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이하여 「4대 폭력 예방 온라인 캠페인」을 12월 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정선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군민 인식개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으로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4대 폭력을 근절하여 성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정선군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영상 시청 후 감상평 남기기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 한줄 글짓기 △챌린지 문구 선택해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중 60명을 선정하여 일단시켜 쿠폰을 지급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최근 4대 폭력뿐만 아니라 스토킹 등 신종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4대 폭력 예방 캠페인이 군민 인식개선의 마중물이 되어 주변의 관심과 공감으로 더욱 안전한 정선군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예방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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