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김영환 본부장, 박천복 노조위원장)는 25일(목) 오전 10시 옥계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급여 우수리 기금(금5,186,490원)을 옥계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한라시멘트의 우수리 기금은 직원들의 매월 급여액에서 우수리(1천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로 조성되며, 16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어 지역 내 사랑 나눔 실천의 대표적인 선례가 되고 있다.
이 기금은 옥계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연탄 구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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